도미노 주식 어플, 미국주식 수익과 배당 기록 제대로 하는 방법

도미노 주식 어플을 찾는 분들 대부분은 이미 주식을 사고는 있는데, 내 돈이 어디에서 늘고 어디에서 새는지 한눈에 안 보여 답답한 상태일 겁니다. 증권사 화면에는 주문과 잔고는 나오지만, 긴 시간 쌓인 투자 흐름까지 읽기는 쉽지 않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잔고만 확인하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매수 횟수가 늘고 계좌가 나뉘면 수익률, 배당금, 현금 비중이 서로 엉키기 시작합니다.

도미노 주식 어플은 이 복잡함을 정리하는 기록 도구로 접근해야 합니다. 끝까지 읽으면 가입 전 확인할 점부터 입력 순서, 세금 확인법, 초보자가 자주 틀리는 지점까지 판단할 수 있게 됩니다.

이 글 구성 거래 화면에서 놓치기 쉬운 내 투자 흐름을 먼저 잡고, 기록을 실제 판단으로 바꾸는 순서까지 차근히 짚어봅니다. 심화 내용은 글 끝부분에 짧게 정리했습니다.
핵심 정리
도미노 주식 어플의 역할
01증권사 앱이 아닌 투자 관리 도구
02여러 계좌와 종목의 흐름을 한눈에 정리
03매수·매도는 이용 중인 증권사에서 진행

도미노 주식 어플, 매매 앱으로 생각하면 판단이 꼬입니다

핵심부터 말하겠습니다. 도미노는 주식을 직접 사고파는 증권사 앱이라기보다, 내가 가진 자산의 흐름을 모아 보는 투자 관리 도구에 가깝습니다. 증권사 앱의 본업은 주문 체결과 예수금 관리입니다.

반면 기록 앱의 역할은 여러 종목과 계좌를 한 화면으로 묶고, 투자자가 방향을 잃지 않게 돕는 데 있습니다. 이 차이를 모르면 처음부터 기대가 어긋납니다. 도미노를 설치했다고 해서 계좌 개설, 환전, 주문, 매도까지 자동으로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 매수와 매도는 이용 중인 증권사 계좌에서 진행합니다. 도미노에는 보유 수량, 평균 매수 가격, 매수 날짜, 배당 내역 같은 투자 기록을 확인하는 용도로 접근하는 편이 맞습니다. 기록이 왜 중요하냐고 묻는 분도 있습니다.

투자에서 손실은 가격 하락만으로 생기지 않고, 내가 무엇을 왜 샀는지 잊는 순간부터 커지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미국 배당주를 8개 들고 있다면, 종목마다 매수 이유와 배당 비중이 다를 겁니다. 그런데 종목 수와 평가액만 보이면 비슷한 성격의 종목을 계속 사들이는 실수를 알아차리기 어렵습니다.

도미노 화면을 보는 목적은 예쁜 그래프를 보는 데 있지 않습니다. 내 돈이 어느 산업, 어느 통화, 어느 배당 일정에 몰려 있는지 확인하는 데 있습니다.

투자는 매수 버튼을 누르는 기술이 아닙니다. 계속 들고 갈 이유와 정리할 기준을 기록으로 관리하는 일이 더 중요합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계좌 연동보다 기준부터 세워야 합니다

도미노를 처음 열었을 때 가장 먼저 할 일은 종목을 급하게 채우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기록할 투자 범위를 정하는 일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국내주식, 미국주식, 연금계좌, 현금성 자산을 한 바구니로 볼지 구분해서 볼지 먼저 결정합니다.

초보자라면 적어도 국내주식과 해외주식은 나누는 편이 흐름을 읽기 쉽습니다. 미국주식은 달러 기준 가격과 원화 기준 평가액이 함께 움직입니다. 주가가 그대로여도 환율이 바뀌면 원화 평가금액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 현상을 모르고 있으면 주가가 올랐다고 생각했는데 환율 덕분이었던 경우를 놓칩니다. 반대로 종목은 올랐는데 원화 수익률이 기대보다 낮은 이유도 이해하게 됩니다. 앱에서 증권사 계좌 연결 기능을 지원하는지, 수동 입력이 필요한지, 반영 시점은 어떤지는 가입 전에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

서비스의 연결 범위와 지원 증권사는 바뀔 수 있으니 설치 화면과 안내 메뉴를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연동이 편하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닙니다. 여러 계좌의 보유 현황을 자동으로 모으면 편하지만, 보안 권한과 개인정보 처리 범위는 한 번 더 읽어봐야 합니다.

수동 입력은 번거롭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직접 매수 가격과 수량을 입력하면 자신의 매수 이유를 다시 보게 된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현재 보유 중인 종목만 넣어도 충분합니다. 몇 년 전 이미 팔았던 종목까지 모두 복원하려 들면 기록을 시작하기도 전에 지치게 됩니다.

핵심 정리
도미노 주식 어플 입력 체크포인트
01보유 종목부터 입력하기
02매수 날짜와 평균 매수 단가 확인하기
03수수료와 환전 비용 함께 고려하기

입력할 때는 종목명보다 매수 날짜와 평균 매수 단가를 정확히 확인하는 편이 중요합니다. 같은 종목을 여러 차례 나눠 샀다면 단순한 첫 매수 가격만 기억하면 실제 수익률이 틀어집니다. 평균 매수 단가는 여러 번 산 가격을 수량으로 나눈 값입니다.

10만원에 1주, 8만원에 1주를 샀다면 평균 매수 단가는 9만원이 됩니다. 여기에서 거래 수수료와 환전 비용까지 실제 취득 비용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앱의 보기 좋은 수익률과 증권사 세금 자료의 금액이 완전히 같지 않을 수 있는 이유입니다.

그래서 기록 앱은 투자 판단을 돕는 보조 장부로 쓰는 것이 맞습니다. 세금 신고와 실제 잔고 확인은 증권사 거래내역과 공식 세금 자료를 우선해야 합니다.

도미노 주식 어플에서 꼭 봐야 할 숫자는 따로 있습니다

수익률만 크게 보면 투자 판단이 얕아집니다. 수익률은 결과이고, 그 결과를 만든 구조를 봐야 다음 행동이 정리됩니다. 첫 번째는 평가금액입니다.

지금 팔면 대략 얼마가 남는지를 보여주는 숫자지만, 이것만으로 좋은 포트폴리오인지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두 번째는 투자원금입니다. 평가금액이 커 보여도 추가 입금이 많았다면 자산이 불어난 것인지, 단순히 내가 더 넣은 것인지 분리해서 봐야 합니다.

세 번째는 수익금과 수익률입니다. 수익금은 금액의 변화이고 수익률은 넣은 돈 대비 변화입니다. 두 숫자는 함께 봐야 왜곡이 줄어듭니다.

예를 들어 1,000만원 투자에서 100만원이 늘면 수익률은 10퍼센트입니다. 반면 100만원 투자에서 30만원이 늘면 수익금은 작아도 수익률은 30퍼센트입니다. 둘 중 어느 쪽이 더 낫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내 전체 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중과 앞으로 감당할 수 있는 변동성을 함께 봐야 합니다. 네 번째는 종목 비중입니다. 특정 종목의 비중이 커지면 수익이 날 때는 든든하지만, 악재가 생겼을 때 포트폴리오 전체가 같이 흔들릴 수 있습니다.

한 종목이 전체 자산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데도 그 사실을 모르고 있으면 위험 관리가 불가능합니다. 기록 도구는 이 불편한 현실을 숫자로 보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다섯 번째는 배당금입니다.

배당은 공짜 수익처럼 보이지만, 회사가 배당을 줄이거나 환율이 바뀌면 원화 기준으로 받는 금액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배당수익률은 보통 연간 배당금을 현재 주가로 나눈 비율입니다. 하지만 내가 실제로 산 가격 기준의 배당 흐름과 현재 주가 기준 배당수익률은 서로 다를 수 있습니다.

확인 항목 뜻 투자자가 봐야 할 이유
투자원금 직접 넣은 매수 금액 입금 효과와 투자 성과를 구분합니다.
평가금액 현재 가격 기준 보유 자산 지금의 자산 규모와 변동 폭을 봅니다.
평균 매수 단가 여러 차례 매수한 평균 가격 실제 손익과 매도 기준을 확인합니다.
종목 비중 전체 자산 가운데 해당 종목 비율 한 종목 쏠림 위험을 확인합니다.
배당 내역 받은 배당금과 예상 흐름 현금흐름과 세금 영향을 점검합니다.

그래프가 상승한다고 바로 잘하고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추가 매수가 많았거나 환율이 움직였을 가능성도 있으니 숫자의 원인을 분리해서 읽어야 합니다.

좋은 앱은 매수 욕구를 키우는 앱이 아닙니다. 내가 이미 가진 위험을 숨기지 않고 보여주는 앱입니다.

핵심 정리
배당 내역을 볼 때 확인할 것
01배당 재원이 안정적인지 살펴봅니다.
02배당금보다 배당 성장 이력을 확인합니다.
03지급 방식과 일정을 기업별로 비교합니다.

배당주 투자 기록은 입금액보다 현금흐름을 봐야 합니다

미국 배당주 투자자가 도미노를 찾는 이유는 배당 흐름을 보기 편해서인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배당금이 들어온다는 사실만으로 좋은 투자라고 판단하면 안 됩니다. 배당은 회사가 벌어들인 이익이나 보유 현금 일부를 주주에게 나눠 주는 방식입니다.

배당을 많이 주는 회사라도 사업의 성장성과 재무 상태가 약하면 주가 하락이 배당금을 넘어서기도 합니다. 배당금은 보통 분기마다 지급하는 회사가 많지만, 지급 방식과 일정은 기업마다 다릅니다. 월배당이라는 말만 보고 매수하기보다, 배당 재원과 배당 성장 이력을 먼저 살펴봐야 합니다.

도미노에서 배당 내역을 볼 때는 월별 금액보다 연간 누적액을 먼저 확인합니다. 특정 달에 배당이 몰리는 구조인지, 매달 비교적 고르게 들어오는 구조인지도 같이 봐야 합니다. 배당금이 들어오면 다시 투자할지 생활비로 쓸지 기준을 정해둡니다.

그때그때 기분에 따라 쓰면 복리의 흐름도, 현금흐름의 목적도 흐려집니다. 상장지수펀드(ETF)는 여러 종목을 한 상품에 담아 분산 효과를 노리는 상품입니다. 배당 중심 상장지수펀드도 편리하지만, 편입 종목과 보수, 분배 정책은 각각 다릅니다.

높은 분배율은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원금 일부가 분배금 형태로 나오는 구조인지, 시장 상황에 따라 분배금이 달라질 수 있는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배당 기록을 쌓아보면 의외의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종목 수는 많은데 실제 배당금은 몇 개 종목에서만 나오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이때 필요한 것은 새 종목을 더하는 일이 아닙니다. 내가 원하는 현금흐름이 무엇인지 다시 정하고, 같은 성격의 종목이 과도하게 겹치지 않았는지 확인하는 일입니다.

수익률이 달라지는 비용, 세금, 환율을 빼놓으면 안 됩니다

투자 유의 도미노의 기록 수익률은 판단을 돕는 값이며, 실제 체결 내역과 세금 신고 금액은 증권사 자료와 국세청 기준으로 최종 확인해야 합니다.

해외주식 투자에서 가장 많이 놓치는 부분은 비용입니다. 매수와 매도 수수료, 환전 비용, 세금은 한 번에는 작아 보여도 거래가 쌓이면 실제 수익률을 낮출 수 있습니다.

증권사 거래 수수료는 회사와 이벤트, 거래 시장에 따라 다릅니다. 그래서 누군가의 수수료율을 그대로 믿기보다, 내가 쓰는 증권사 앱의 해외주식 수수료 안내를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

환전 비용도 마찬가지입니다. 원화를 미국 달러로 바꿀 때와 다시 원화로 바꿀 때 적용 환율과 우대 조건이 다를 수 있습니다.

주가 수익이 났는데도 원화 기준 성과가 기대보다 낮다면 환율 영향일 수 있습니다. 반대로 환율이 오르면 종목 주가가 그대로여도 원화 평가액이 커질 수 있습니다.

해외주식 양도차익은 매도했을 때 세금 문제가 생깁니다. 국세청 안내 기준으로 해외주식은 한 해 동안 실현한 손익을 합산한 뒤, 250만원 기본공제를 넘는 금액에 양도소득세와 지방소득세를 합쳐 22퍼센트가 적용됩니다.

예를 들어 한 해 해외주식 매도로 확정된 순이익이 500만원이라면, 기본공제 250만원을 뺀 250만원이 과세 계산의 출발점이 됩니다. 단순 계산으로는 250만원의 22퍼센트인 55만원을 예상할 수 있지만, 실제 신고 금액은 거래내역과 필요경비를 기준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중요한 말이 하나 있습니다. 평가이익에는 아직 양도소득세가 확정되지 않지만, 매도하여 이익이 실현되면 그해 손익 계산에 들어갑니다.

손실 난 종목을 팔았다고 무조건 좋은 것도 아닙니다. 다만 같은 해 해외주식에서 이익과 손실이 함께 실현됐다면 손익을 합산해 볼 수 있으므로, 연말에는 기록을 보고 매도 판단을 점검할 이유가 생깁니다.

해외주식 양도소득세는 원칙적으로 양도한 다음 해 5월에 확정 신고와 납부를 확인합니다. 국세청은 국외주식의 예정신고가 면제되며, 다음 해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확정 신고 기간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신고일이 휴일이면 기한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실제 신고할 해에는 국세청 홈택스와 이용 증권사의 세금 안내를 다시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미국 기업의 배당은 한미 조세조약에 따라 일반 개인 투자자에게 통상 15퍼센트 원천징수 구조가 적용될 수 있습니다. 다만 계좌 서류 상태, 상품 구조, 개인의 세금 상황에 따라 차이가 생길 수 있으니 배당 입금 내역을 확인해야 합니다.

국내에서 받는 배당소득까지 합친 금융소득이 연간 2,000만원을 넘으면 금융소득종합과세 여부를 따져봐야 합니다. 이 부분은 자산 규모와 다른 소득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으니 필요하면 세무 전문가와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세금은 수익이 난 사람에게만 필요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나중에 당황하지 않으려면 매수 시점부터 매도, 배당, 환전 내역을 정리해두는 것이 전제돼야 합니다.

실전에서는 이렇게 기록해야 오래 갑니다

처음부터 모든 기능을 완벽하게 쓰려 하면 오래 못 갑니다. 기록은 화려함보다 지속성이 중요합니다. 첫날에는 보유 종목, 수량, 평균 매수 단가만 맞춥니다.

이 세 가지가 맞아야 이후 수익률과 비중을 읽는 기준이 생깁니다. 둘째로 각 종목에 한 줄짜리 매수 이유를 적어둡니다. 예를 들어 배당 현금흐름, 장기 성장 기대, 시장 전체 분산처럼 짧고 분명한 이유면 충분합니다.

매수 이유는 미래를 맞히기 위해 쓰는 문장이 아닙니다. 가격이 흔들릴 때 충동 매도를 막고, 처음 판단이 틀렸는지 검토하기 위한 기준입니다. 셋째로 추가 매수 기준을 정합니다.

주가가 떨어졌다는 이유만으로 돈을 더 넣는 행동은 물타기일 뿐이고, 투자 전략이 아닐 수 있습니다. 추가 매수 전에는 사업의 본질이 달라졌는지, 내 포트폴리오에서 해당 종목의 비중이 얼마나 되는지, 더 넣을 현금이 정말 여유 자금인지 확인합니다. 가격 하락은 매수 근거가 아니라 확인해야 할 사건입니다.

넷째로 확인 주기를 줄입니다. 매일 수익률을 확인하면 작은 변동에도 마음이 흔들리고, 장기 투자 계획은 쉽게 단기 매매로 변질됩니다. 매주 한 번은 전체 비중과 매수 기록을 봅니다.

매달 한 번은 배당금, 입금액, 현금 비중, 목표 대비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방식이 현실적입니다. 다섯째로 목표를 금액과 행동으로 나눕니다. 단순히 자산을 늘리겠다는 목표보다 매달 일정 금액을 투자하고, 종목 비중이 정한 범위를 넘으면 검토한다는 행동 목표가 더 관리하기 쉽습니다.

순서대로 보기
실전 기록 순서
1보유 종목 입력
수량과 평균 매수 단가를 맞춘다
▼
2매수 이유 기록
종목별 판단 근거를 한 줄로 적는다
▼
3추가 매수 기준
비중과 사업 변화를 확인한다
▼
4확인 주기 설정
매주 비중, 매달 현금흐름을 점검한다
▼
5목표 구체화
금액 목표와 행동 목표로 나눈다
주의
가격 하락만으로 추가 매수하지 않는다

실제로 이런 방식이 도움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미국 기술주 3종목과 배당주 5종목을 들고 있는 투자자가 있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처음에는 종목 수가 나뉘어 있으니 분산됐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기록 화면에서 보면 기술주 3종목의 평가액이 전체의 70퍼센트를 차지하고, 배당주 5종목은 이름만 많을 뿐 비중이 작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문제는 종목 개수가 아닙니다. 기술주 흐름이 흔들릴 때 포트폴리오 전체가 크게 움직이는 구조가 문제입니다.

반대로 배당주만 여러 개 담았는데 모두 금융업이나 부동산 투자 신탁에 몰린 경우도 있습니다. 업종이 같으면 종목 이름이 달라도 비슷한 위험에 함께 노출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도미노 기록을 볼 때는 종목 수를 세지 말고 돈의 방향을 봐야 합니다. 이름이 분산됐다고 위험까지 분산된 것은 아닙니다.

초보자가 도미노에서 자주 만드는 착각 5가지

첫 번째 착각은 수익률이 높으면 좋은 투자라는 생각입니다. 짧은 기간의 수익률은 시장 분위기와 환율에 크게 흔들릴 수 있고, 미래 수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두 번째 착각은 배당금이 많으면 안전하다는 생각입니다.

높은 배당은 주가 하락으로 배당수익률이 높아 보인 결과일 수도 있으니, 배당만 보지 말고 기업의 이익과 재무 상태도 확인해야 합니다. 세 번째 착각은 앱에 보이는 평가액이 바로 현금이라는 생각입니다. 실제 매도할 때는 시장 가격, 주문 방식, 환전, 수수료에 따라 손에 들어오는 금액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네 번째 착각은 자동 연동이 모든 오류를 없앤다는 생각입니다. 계좌 연결 범위, 반영 시간, 거래 종류에 따라 누락이나 차이가 생길 수 있으므로 정기적으로 증권사 잔고와 대조해야 합니다. 다섯 번째 착각은 기록을 보면 매수 타이밍까지 알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기록은 과거와 현재를 정리하는 도구이지, 미래 주가를 맞히는 도구는 아닙니다. 도구가 좋아도 원칙이 없으면 알림만 늘어납니다. 반대로 원칙이 있는 투자자는 단순한 기록 화면만으로도 자신의 실수를 빨리 발견합니다.

주가가 급락한 날에는 앱을 더 자주 보게 됩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매수 이유를 다시 읽고, 실제 기업 가치가 변했는지부터 판단하는 편이 낫습니다.

시장이 시끄러운 날에는 많은 정보가 중요해 보입니다. 그러나 내 자산에서 비중이 큰 종목, 현금 여력, 세금 일정 이 세 가지를 놓치지 않는 쪽이 훨씬 실용적입니다.

도미노 주식 어플을 이런 사람에게 권합니다

미국주식과 국내주식을 여러 증권사에 나눠 투자하는 분에게 잘 맞습니다. 계좌마다 흩어진 보유 종목을 한 번에 보고 싶을 때 기록 도구의 장점이 커집니다. 배당주 투자를 하면서 매달 들어오는 배당금 흐름을 관리하고 싶은 분에게도 유용합니다.

단, 예상 배당금은 예상치일 수 있으므로 실제 입금액과 차이가 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적립식으로 상장지수펀드나 우량주를 꾸준히 사는 분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매달 얼마를 넣었고, 원금 대비 평가액이 어떻게 변했는지 정리하면 투자 계획을 유지하기 쉬워집니다.

반면 하루에도 여러 번 사고파는 단기 매매자라면 기록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거래가 많을수록 데이터가 복잡해지고, 단기 판단은 증권사 주문 화면이 더 중요해질 수 있습니다. 도미노는 수익을 만들어주는 기계가 아닙니다.

내 투자 습관을 드러내는 거울에 가깝습니다. 거울 속 숫자가 불편하게 보인다면 앱이 나쁜 것이 아닙니다. 그 불편함이 다음 투자 실수를 줄이는 출발점이 됩니다.

한눈에 비교
사용자별 적합도
잘 맞는 사람
투자 방식 여러 증권사에 나눠 투자
주요 활용 배당금과 적립식 흐름 관리
부담될 수 있는 사람
투자 방식 하루에도 여러 번 사고파는 단기 매매
주요 활용 증권사 주문 화면 중심의 단기 판단

자주 묻는 질문

Q. 도미노 주식 어플에서 주식을 바로 살 수 있나요?

A. 도미노는 투자 기록과 포트폴리오 확인에 초점을 둔 도구로 보고, 실제 주문은 이용하는 증권사 계좌에서 진행하는지 앱의 현재 안내를 확인하는 편이 맞습니다.

Q. 도미노에 기록된 수익률만 보고 세금 신고해도 되나요?

A. 세금 신고는 증권사가 발급하는 거래내역과 세금 계산 보조자료를 기준으로 하고, 도미노 수익률은 투자 현황을 점검하는 참고값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Q. 해외주식 수익이 250만원 이하면 신고하지 않아도 되나요?

A. 해외주식 매도에 따른 연간 순이익이 기본공제 250만원 이하라면 통상 납부세액은 없을 수 있지만, 여러 증권사 거래와 다른 과세 대상 여부를 합쳐 실제 신고 필요성을 확인해야 합니다.

Q. 미국 배당금은 세금을 얼마나 떼나요?

A. 일반적으로 한미 조세조약 적용 요건을 갖춘 개인 투자자의 미국 배당에는 15퍼센트 원천징수 구조가 적용될 수 있으나, 상품과 계좌 상태에 따라 실제 내역을 확인해야 합니다.

Q. 매일 도미노 주식 어플을 확인하는 것이 좋나요?

A. 장기 투자자라면 매일 가격만 보기보다 정해진 날에 비중과 투자 이유를 점검하는 편이 감정적인 매매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Q. 배당주가 많으면 포트폴리오가 안전한가요?

A. 배당 여부보다 업종 쏠림, 기업 재무 상태, 종목 비중, 환율 영향을 함께 봐야 하므로 배당주라는 이유만으로 안전하다고 판단하면 안 됩니다.

도미노 주식 어플의 가치는 수익률을 화려하게 보여주는 데 있지 않습니다. 내가 가진 종목과 현금, 배당, 위험이 어떤 구조로 얽혀 있는지 정직하게 보여준다는 데 있습니다.

앱을 설치한 뒤에는 보유 종목부터 정확히 정리해보시기 바랍니다. 기록이 쌓이면 투자 실력은 예측보다 점검에서 먼저 단단해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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